글로벌 이커머스 벤처기업인 ㈜멤버십커머스플랫폼(대표이사 정봉규)은 자사의 스포츠 전문 화장품 브랜드 ‘스포메틱스’를 국내외 뷰티 박람회에 선보이면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메틱스는 지난 9월 17일 개막한 ‘제 7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5)에 참가해 스포츠, 레저활동에 적합한 그린 스포츠 라인 4종세트를 선보이면서, 국내 뷰티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강소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제 뷰티 시장에서의 활약도 이어져, 태국 방콕에서 9월 24일부터 열린 ‘2015 방콕 비욘드 뷰티 아세안(Beyond Beauty ASEAN-Bangkok 2015)’ 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태국 박람회에는 3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57개국의 8천명 이상이 참관했으며, 최근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스포메틱스 그린 스포츠 라인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스포메틱스는 야외 스포츠, 레저 활동에 적합한 스포츠 전문 화장품을 표방한다. 외부의 열, 자외선,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운동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샤넬, 디올, 로레알 등 유명브랜드의 원료공급원인

 프랑스 실랍(Silab)사의 프리미엄 특허 성분인 VEDERINE과 REMODULINE이 함유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물에서 추출한 베데린(VEDERINE)은 햇빛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의 효과와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보호기능에 작용하여

프랑스, 미국 유럽연합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리모듈라인(REMODULINE)은 피부 탄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성분으로 프랑스 특허를 받았다.

 이외에도 피부미용에 우수한 7가지 특허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스포메틱스의 그린라인은 선크림, 선스틱, 카밍미스트, 리프레쉬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그린 스포츠 선크림’은 땀과 물에 강한 레포츠 전용 선크림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장시간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백탁 없이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내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용하기 좋다.

‘그린 스포츠 선스틱’은 슬림한 용기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수시로 가볍게 덧바르기 좋은 스틱형의 자외선 차단제다.

하이라이터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콧등, 광대, 이마 등 국소 부위에 깔끔하게 덧바를 수 있다.

‘그린 카밍 미스트’ 제품은 외부 활동으로 붉게 달아오른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미스트 제품이다.

라벤더·로즈마리·오레가노에서 추출한 자연유래성분이 열기,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효과적이다. 일반 스프레이 타입과 달리 안개분사형 방식으로 미세하고 고운 입자가 분사돼 운동 전후 뿌리기 편리하다.

‘그린 리프레쉬 클렌저’는 세안, 샤워, 샴푸, 입욕제를 하나의 제품으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제품으로 멘톨, 페퍼민트, 라벤더 등

자연 유래 특허 성분이 함유돼 상쾌한 쿨링감과 진정에 도움을 주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포메틱스는 스포츠와 코스메틱스의 합성어로 야외 레포츠활동에 특화된 스포츠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