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원해서 좋아요
그리고 장단점은 있지만 얇게 발려서 자연스러운건 장점이구요 동시에 그래서 지속력은 좀 아쉬운것 같네요
제경우 화장이 좀 자연스럽게 날아가는걸 선호해서 별 문제 안되지만 커버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이건 훨씬 수분감이 있고 얇다고 말씀드려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21호와 23호 중간 피부인데 점점 한국여자들이 백인을 능가하는지 21호가 점점 하얘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엔 주로 23호를 사거든요
23호도 어떤건 화사한 느낌이고 어떤건 너무 피부색과 같아서 되게 화사한 맛이 없는게 있는데요
저보다 흰 우리딸은 하얀피부여도 흰화장을 하면 동동떠보여서 23호를 씁니다
그런데 이건 얇게 발려서 티가 안나서 좋다고 합니다(평소 화장을 거의 한한듯이 살짝 하거든요)
반대로 저느이 23호는 베이지색이 강하달까요 이건 바르면 좀 검어보이는 편이라 21호와 23호섞어써야 맞을것 같네요
여름볕에 타면 쓸수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선 전부 딸에게 귀속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립밤은 너무 티가 안난다고 하네요
저는 립밤과 하일라이터 전성분표시가 없는것이 불만입니다
성분은 껍데기에 딱 한개씩만 대표로 썼더군요 그건 불만입니다
사실 립밤과 하일라이터는 아이나 저나 잘 안써서(아이는 선호하는 색이 있고 저는 성분을 보고 쓰기때문에 성분을 모르는건 안씁니다) 제품만 무겁고 두꺼워졌습니다
쿠션이 마음에 드니 잘 사용하겠습니다